앤스페이스 회사의 출발은 잘 활용되지 않은 공간을
공유를 통해 활성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비스와 사업을 추진해가면서 공간의 오너십이 중요함을 발견하고,
단순한 공간 이용의 공용(sharing)을 넘어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주체를 세우고, 그들이 더욱 권한을 갖고,
자산을 잘 공유(commoning)할 방법에 대해 주목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휴 공간에 참된 주인 세우기, 우리는 그것을 '커먼즈 방식'(commons way)로 부릅니다.
도시의 활력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사업을 통해 얻은 실질적 가치를 적용하여
커먼즈 방식의 도시 운용 모델을 실행하고자 합니다.